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깜빡하거나, 사물이나 사람의 이름을 빨리 떠오르지 않는 증상들이라면 치매를 의심해봐야합니다. 치매는 판정을 받게 될 경우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평소 생활습관만 신경 써도 치매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에 알려드리는 내용을 참고하여 보시기 바랍니다.

1. 꾸준한 운동을 한다.
치매예방을 위해서는 가볍게 걷기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3번, 30분 이상 걸어야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산책코스를 정하여 걷는 것이 좋습니다.
2. 집안 청소 및 사교활동 하기
청소와 사교활동 등을 하는 것이 치매를 막아주는데 효과적입니다. 청소가 힘들 수는 있지만 몸을 움직이고 활동적인 일이기 때문에 도움이 되며 요리를 하는 것도 두뇌를 자극하는데 좋습니다.

3.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자료 읽기
치매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두뇌 활동을 계속해서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뜨개질이나 악기 배우기 같은 취미 생활을 갖는 것도 좋고 신문과 잡지 등 글을 읽으며 활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한가지 입니다. 익숙한 것 보다 새로운 환경에 노출이 될 수록 치매와는 멀어지게 됩니다.
4. 두뇌에 좋은 음식을 섭취한다.
생활습관 뿐 아니라 식습관도 바꾸는 것이 치매 예방 효과를 더욱 높여주는데요, 오메가3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등푸른생선과 뇌세포를 보호해주는 우유,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는 과일과 야채를 적정량 섭취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5. 음주는 적당히 해야한다.
지나친 음주는 각종 질병들을 발생시키지만 적당한 음주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1주에 1,2잔 정도 가볍게 마셔야 효과를 볼 수 있고 그 이상은 오히려 매를 유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 영양제나 보충제를 먹는다.
비타민c와 e 거기에 엽산은 치매를 예방하기 위하여 영양제나 보충제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하게 복용을 하는 분들은 50~66% 정도 발병률이 줄어들어 평소 드시고 있지 않은 분들은 확인해서 보시기 바랍니다.